최근 택배 물류센터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져 관심을 받았던 배우 최철호가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최철호는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에 주연급으로 출연한다.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이채영과 최철호 외에도 트로트 가수 조정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철호는 지난 2010년 술자리에서 후배 배우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뒤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런 와중 지난 달 22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택배 물류센터에서 야간 일용직으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근황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사업 실패로 집을 처분한 뒤 동료와 함께 5평 원룸에서 지낼 정도로 형편이 좋지 못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