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팀이 관객과 직접 인사한다.
4일 개봉하는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 팀은 개봉 첫 주 주말인 7일과 8일 서울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언론시사회 이후 유쾌한 호평을 얻으며 11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도굴'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의 이제훈,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 역의 조우진 그리고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 역의 임원희까지 영화의 유쾌통쾌한 웃음을 책임진 세 배우들과 박정배 감독이 함께 한다.
특히 '도굴' 팀은 열혈 홍보 일정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팬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어 서울·경기 무대인사에서도 유쾌한 분위기 속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