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탐희가 부쩍 추워졌다며 나 자신을 비롯해 주변 사람을 챙기며 더 사랑하자고 말했다.
박탐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훅 들어온 겨울"이라며 "마음은 가을로 붙들어 바로 봄 가보려구요"라고 적었다.
이어 박탐희는 "저는 겨울에 태어났는데 겨울이 참 싫어요"라며 "추운게 싫어요. 마음도 몸도 주변도 찬 게 참 싫어요. 어제 오늘, 유난히 갑자기 더 춥네요"라고 덧붙였다.
박탐희는 특히 "나 자신도, 주변 사람도 더 챙기고 사랑하고. 많이 웃고 나누고 안기고 안아주고 그렇게 그렇게"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탐희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