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전참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되는 섬세 그림들입니다. 0호 붓으로 먹을 이용하며 1mm 간격으로 선을 그리는 작업이자 고행입니다. (오늘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 영상 캡처 화면과 구혜선의 작업물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이날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매니저 부자(父子)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구혜선은 에세이집 출간, 갤러리 초대전,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3' 발매,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장편경쟁 심사위원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