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은 오는 11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아치와 씨팍' GV에 조범진 감독이 함께 참석한다.
'아치와 씨팍' 측은 "낸시랭이 GV로 관객들을 찾게 된 이유는 '아치와 씨팍'에 대한 관심과 애정 때문이다. '아치와 씨팍'이 독특한 비주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것과 같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낸시랭이 들려줄 통통 튀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낸시랭은 전 남편 전준주(가명 왕진진)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서 지난 9월 일부 승소했다.
2017년 12월 혼인 신고를 한 후 감금과 폭행 폭로 등 일련의 사건이 있었고, 지난해 4월 전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