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영이 영화-드라마 ‘쌍끌이 대박’ 행진과 함께, ‘라이징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OCN 드라마 '써치'와 영화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에 나란히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흥행 대박 치트키’, ‘신흥 대세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현재 시청률 4%에 육박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OCN 드라마 ‘써치’에서 이태영은 최봉락 병장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최봉락 병장은 밝고 활발한 성격의 캐릭터로, 이태영의 실제 성격과도 비슷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고.
또한 코로나 시국에도 탄탄한 작품성으로 13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에서 그는 신림동S대 대학원생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출연한 드라마, 영화 모두가 초대박을 터뜨리며, ‘흥행 치트키’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
현재 이태곤, 지소연, 현쥬니 등이 소속돼 있는 라마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태영은 2011년 연극 ‘고스트’로 데뷔한 10년차 배우다. 영화 ‘스윙키즈’,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군함도’ 등에서 극명한 온도차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연기해 ‘원석의 매력을 지닌 배우’로 평가받은 바 있다.
라마엔터테인먼트는 “연극 및 다양한 공연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그가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내공을 제대로 발휘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간이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태영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태영 역시 “올해 출연한 작품들이 감사하게도 모두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더더욱 열심히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