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철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감성적인 면모를 뽐냈다.
김영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자리. 여름에 저 풍성했던 나무잎들이 지금은 옐로우? 헬로우? 여보세요? 따르릉?"이라는 유쾌한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장소에서 찍은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7월 18일에 푸르렀던 배경 속 나무는 11월 16일 노란 단풍으로 물들었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로 활약 중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