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구독 서비스 캐치온이 프리미엄 스포츠채널 SPOTV ON이 LG헬로비전에서 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을 위해 최신 영화부터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결합 상품이 출시된다. 국내 최초로 최신작 영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영화 구독 서비스 캐치온과 국내 최초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이 손을 잡은 것. 30% 할인된 가격에 총 네 개의 채널(캐치온1, 캐치온2,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온2)을 즐길 수 있는 결합상품 ‘캐치온스포티비’는 16일부터 LG헬로비전에서 만날 수 있다.
캐치온은 국내/해외 최신 블록버스터급 영화, 해외 시리즈, 인디영화, 미개봉영화 등 여러 특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영화 구독 서비스다. 최신 개봉작 '국제수사', '오케이 마담', 오는 12월부터는 '디바', '오! 문희' 등의 영화를 안방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워너 브라더스, 소니 픽처스, 파라마운트, 폭스에서 배급하는 영화들은 오직 캐치온에서만 독점으로 볼 수 있다. ‘캐치온스포티비’ 상품에 가입하면 캐치온 1, 2 두 개의 채널부터 VOD서비스, 모바일 APP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다.
캐치온 관계자는 “영화와 스포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외출 자제가 필요한 현 상황에서 더 많은 시청자 분들께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해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