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전 세계에서 499대만 생산된 페라리의 한정판 라 페라리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페라리는 2.9초에 시속 60마일(약 96km)을 돌파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65km다.
외신에 따르면 손흥민은 원래 빨간색으로 출시된 차를 검정색으로 바꿨다고한다.
토트넘의 지역 라이벌팀인 아스널의 상징이 빨간색이기 때문에 토트넘 팀에서 빨간색 차량 구입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 에밀 오바메양도 손흥민이 구입한 차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토트넘의 손흥민은 7일 1시 30분(한국 시각)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