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택승과 이재우가 전력 절감 솔루션 에코솔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두 사람은 에코솔의 성능을 알리는 광고 2종 세트를 최근 서울의 모처에서 촬영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1월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진행된 창업박람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후 에코솔 유튜브 채널에도 함께 공개된 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임택승은 육상 선수로 변신해, 열심히 트랙에서 달리지만 돈을 허공에 흩뿌리는 모습으로 심판 이재우의 제지를 받는다. 이재우는 돈을 흩뿌리지 않고 아끼는 절감 노하우를 가르쳐주면서 임택승에거 참 가르침을 선사한다.
광고 영상을 제작한 (주)유니콘비세븐은 "에코 라이프를 도와주는 에코솔의 콘셉트에 맞춰 광고 영상을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전기요금을 절감시켜주는 솔루션인 에코솔의 장점을 알기 쉬운 방법으로 설명하려고 영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솔은 배전반과 분전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흡수하고, 전류 흐름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전기요금을 절감시켜주는 솔루션이다. 전자파 노이즈가 발생하는 배전반에 설치하여 전자파 노이즈를 흡수하고 전기의 흐름을 개선시켜 전력의 손실을 없애는 전력절감 패치다.
에코솔 측은 "사업 개시 후 1년간 약 1,000장이 고객사에 설치되었다"며 "CJ푸드빌, 뚜레주르, CU 등 대기업과 업무제휴를 맺었으며, 이밖에도 20여 곳의 제조공장, 병원, 음식점 등 다양한 고객군에 설치되어 전기 절감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