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은 좋겠네~ 팬들이 간식+커피 선물 "감동감동"

배우 김영광이 팬들이 선물한 간식과 커피에 감동의 미소로 화답했다.

김영광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글로리어스. 나야 한유현"이라며 "서프라이즈. 반짝반짝 별로 마음보답. 2021년 '안녕 나야'로 만나요"라고 적었다.

이어 김영광은 "열 촬영 중. 스태프님들과 냠냠. 감동감동"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낸 간식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