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자매들의 엄마인 크리스 제너가 컬렉션에 또 다른 고급차를 추가했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제너는 북미에서 2021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첫 번째 오너가 됐다. 자동차 대리점은 SNS에 소식을 알리고 이 에디션의 가격은 33만2500달러(한화 약 3억 6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대리점은 "북미에서 최초로 배달 된 로스트가 우리의 사랑하는 고객 크리스 제너r에게 갔다는 사실에 기쁘다"라는 설명도 더했다. 사진 속 크리스 제너는 자동차 옆에서 포즈도 취해보였다.
크리스 제너는 이미 유명한 고급 자동차들을 다수 소유하고 있다. 이들 가족들은 자동차를 서로 선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크리스 제너의 63번째 생일에는 딸 카일리 제너가 레드 페라리를 선물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