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차 무명배우의 눈물.. 김왕도 오디션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


김왕도는 ‘17년간 도전을 멈추지 않은 자신에게 한 마디를 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왕도야 많이 힘들지. 포기하지 마라.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해보자”라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김왕도의 눈물은 입소문을 타고 큰 관심을 얻었고, 해당 영상은 2만 7000뷰를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시청자들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힘내라’ ‘포기하지 말아라. 기억하고 응원하겠다’ ‘끝까지 하고자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월간 봉만대’는 '세상에 없던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모토로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등한 배우 오디션이다. 봉만대 감독과 배우 김규리, 엔진 필름 김성철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나서고 있다.

이진호 무비위크 기자 movieweek@joongang.co.kr
당신이 좋아할 만한정보
AD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지금 뜨고 있는뉴스
오피니언
행사&비즈니스
HotPho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