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안보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어린 현채랑 도균 #카이로스 #본방사수 #곧만나요 #과거스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드라마 '카이로스' 촬영 당시 남규리-안보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규리와 안보현은 극 중 강현채, 서도균 역을 각각 맡아 부부 호흡을 맞췄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커플 같아요", "잘 어울린다",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는 오늘(22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