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신학기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디지털위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 공부하는데 필요한 디지털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한성컴퓨터, 브리츠, 샤오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품군은 PC, 모니터, 태블릿, 휴대폰, 워치, 이어폰, 스피커, 카메라 등이다.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신 노트북과 이어폰 등의 디지털 제품은 최대 20만원 카드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총 3회에 걸쳐 기간 한정 특가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 10.9 4세대‘가 76만1000원대,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2 노트북’은 190만원대이며, 이달에 출시된 최신 기종 ‘LG전자 그램 16 노트북’은 169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