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세연이 물오른 섹시 미모를 과시했다.
진세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해서 너무 영광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수상자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진세연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에 하야 피부가 붉은 색과 대조를 이루며 아름다움이 배가 됐다.
이 의상은 진세연이 24일 진행된 '2020 KBS 연예대상' 사회자로 무대를 설때 입었던 옷이다.
한편 진세연은 올해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 출연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