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홍석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석은 그룹 아스트로 MJ, 빅톤 한승우, 온앤오프 효진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앞서 공개된 연습실 에피소드는 팀명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되었고, 홍석의 아이디어로 94년생 개띠 네 명이라는 의미를 담아 '개네'로 팀명이 정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은 이외에도 샘솟는 아이디어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무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임했다.
홍석은 화이트 셔츠와 니트로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걸맞은 엑소의 '12월의 기적'을 선곡하여 잔잔한 감성과 함께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자랑해 전 세계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홍석이 속한 그룹 펜타곤은 지난 13일 첫 온라인 콘서트 'WE L:VE'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