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유튜버 민서공이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 시국에 노마스크 사진을 게재해 원성을 사고 있다.
민서공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토리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강남역이나 역삼 쪽에서 만날 사람!"이라며 급벙개를 제안했다.
특히 그는 마스크를 벗은 채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해 원성을 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000명을 훌쩍 넘는 등 사태가 심각한 상황에서 노마스크는 물론 급모임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에 민서공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왜 마스크를 끼지 않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민서공이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박보검 닮은꼴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후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박보검을 따라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