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라비와 태연의 열애설이 터지며 두 사람이 전 국민적인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네이버는 게스트로 태연이 출연했던 '라비의 퀘스천마크'를 전격 재방송했다.
이날 오후 네이버는 네이버 나우 웹사이트를 통해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라비의 퀘스천마크' 73회 재방송을 송출하며 메인 배너에 띄웠다. 특히 해당 방송은 실시간 채팅 기능과 함께 송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희들 정말 좋아", "진짜 잘 어울리긴 함", "그 레전드 라디오 짤", "부럽다 달달해", "재방 일부러 한 거 같은데?", "물 들어올 때 돈 벌자", "이거 봤는데 둘 다 프로임 티 1도 안나", "근데 이때 진짜 어색해 보이던데 오늘 기사 나서 놀람", "이렇게 보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