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스 라비가 진행을 맡은 '퀘스천 마크' 방송을 한 주 쉬기로 했다.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은 28일 "이번 주 '퀘스천마크' 방송은 쉬어 간다"고 밝혔다. 이유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 되는 오디오 쇼 '퀘스천마크'는 세상의 모든 물음표를 없앤다는 콘셉트를 가진 쇼로, 음악 예능 패션부터 사회적 이슈까지 폭넓은 분야에 대해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라비가 호스트를 맡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 중이다.
앞서 지난 27일 한 매체는 라비와 소녀시대 태연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지난 21일 '퀘스천마크'에 출연했던 태연 방송분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태연과 라비 측 모두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퀘스천 마크'는 오늘(28일), 30일(수), 2021년 1월 1일(금) 방송을 쉬어간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