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특집 예능 MBC ‘볼빨간 라면 연구소’가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돼 ‘볼빨간 신선놀음’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MC로는 예능 흥행 보증수표인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가 또 다시 맡게 돼, 폭소만발 찐 케미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2021년 1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볼빨간 신선놀음’은, 신선으로 변신한 MC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저세상 맛’ 레시피를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새로운 요리 주제로 진행되며 나만 알고 있던 기발한 레시피, 꼭 전파하고 싶은 꿀맛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본인의 요리를 뽐내게 된다.
MC들은 도전자들의 음식을 먹어본 후 ‘만장일치 최고의 맛’이라 평가되는 주인공에게 진짜 ‘금도끼’를 수여하는데, 과연 누가 고가의 금도끼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명 ‘예능 전쟁터’인 금요일 밤에 편성된 ‘볼빨간 신선놀음’은 경쟁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로 돌아왔는데, 특히 MC 군단에게 상상 초월 고품격 의상을 제공해 MC들의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
MC들을 제대로 신선놀음하게 만든 이 고품격 의상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전자들의 놀라운 요리솜씨는 선공개 된 ‘티저 영상’에서 먼저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