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원이 '사랑의 콜센타' 출연을 예고했다.
양지원은 31일 자신의 SNS에 "2021년 1월 1일 22:00 TV조선 새해맞이 '사랑의 콜센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라 많이 떨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원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녹화장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등과 함께한 모습.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방사수 할게요", "기대됩니다",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새해맞이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으로 꾸며져 양지원, 노지훈, 이찬성, 한이재, 옥진욱, 장영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내일(1월 1일) 오후 10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