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이유리의 커피차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엄현경은 5일 자신의 SNS에 "보고픈 나의 율언니가 일화쌤과 나에게 보내준 선물♥ 고마워용 언니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드라마 '비밀의 남자'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플래카드에는 '비밀의 남자' 팀과 엄현경, 이일화를 응원하는 이유리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엄현경과 이유리는 2018년 방영된 MBC 드라마 '숨바꼭질'에, 이일화와 이유리는 지난해 방영된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엄현경은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한대철(최재성 분)과 여숙자(김은수 분)의 딸 한유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