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마음을 전하는 가전선물 대전'을 열고 안마의자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안마의자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행사상품을 최대 100만원 할인하며(세라젬제외),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점포별 입점 브랜드가 상이하며 점포가전 매장에서 세부 행사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 품목으로는 ‘브람스 크라운’ 안마의자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100만원 할인한 298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바디프랜드 팬텀2 브레인'은 행사카드 구매 시 50만원 할인된 408만원에 판매한다.
척추 온열 기기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세라젬은 V4모델은 375만원에 판매하며 추가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실제 작년 추석 명절 기간인 지난 9월, 10월 이마트 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3.5% 증가했으며, 특히 같은 기간 안마의자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75.6%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