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사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여유로운 식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꽃이 놓인 식탁에서 식사 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 모자를 쓰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김사랑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44세지만, 20대 못지않은 미모로 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달 17일 종영한 TV조선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