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탄탄한 몸매를 위해 열혈 땀을 흘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동생 쌤과 운동하는 시간. 힘들지만 가벼워지는 시간. 개운개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근력운동을 하고 있는 탄탄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김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김유미는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