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크로커다일레이디 새 얼굴로 나선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21년 S/S 시즌부터 손예진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새로워진 여성 데일리 캐주얼웨어 콘셉트를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1일 손예진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첫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크로커다일의 다양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이번 S/S 시즌 화보는 ‘로맨틱 프로방스’를 테마로 따뜻한 감정의 지중해 스타일과 에슬레저 느낌을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21년 새해 손예진과 함께한 21 SS 시즌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광고 매체, 언택트 팬사인회, 매장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패션그룹 형지는 “손예진은 명실상부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높은 팬덤을 가진 대표 한류 스타로, 패션 감각에서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의류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국내외 광고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국내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