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우혜림, 신민철이 설날을 맞아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르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유빈, 우혜림, 신민철의 이름으로 이색 삼행시 설 인사 이미지를 공개했다. 각자의 개성을 담아 인사를 건넸다.
지난달 13일 신곡 ‘향수(PERFUME)’를 발매하며 2021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유빈은 “‘유’쾌하고 행복한 명절 ‘빈’(빛)나는 순간들이 가득한 설날 보내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우혜림은 “‘우’리 모두 가족들과 함께 ‘혜’(햇)살 가득한 설날 ‘림’(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끝으로 신민철은 “‘신’나는 설날 가족들과 ‘민’속놀이를 즐기며 ‘철’철 넘치는 행복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재치 있는 설 인사를 전했다.
이색 삼행시로 즐겁고 행복한 설 인사를 전한 르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유빈, 우혜림, 신민철은 2021년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