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최여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 드디어 첫방! 두둥~ 7시 50분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본!!!방!!!사!!!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드레스 차림으로 고혹미를 뽐내는 최여진, 이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2 일일극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에서 호흡을 맞춘 경성환, 이상보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됐다.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최여진은 극 중 황금 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가 공주 오하라 역을 맡았다. 오늘(1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