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월간지 JTBC골프매거진이 유튜브 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 독자들의 안방으로 '시청하는 매거진'을 배달할 예정이다.
중앙일보플러스 골프담당 기자들이 제작하는 JTBC골프매거진은 투어, 용품, 골프웨어 등 다양한 골프 트렌드와 이슈를 담아 골프 트렌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골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JTBC골프매거진은 16일 매거진의 지면에 실린 콘텐트를 최대한 살리는 영상 서비스를 선보였다. 골프 스타는 물론 골프를 좋아하는 셀러브리티를 만나 생생한 스토리를 다룬 커버 스토리가 단연 눈길을 끈다. 또 골퍼들이 다루는 장비, 트렌디한 골프웨어, 골프계 이슈 등 화제를 분석하는 영상 콘텐트가 꾸준하게 서비스될 예정이다.
16일 공개한 영상에서는 JTBC골프매거진의 2월호 표지 모델인 김세영이 연습장을 찾아 땀 흘리는 모습을 담았다. 시원시원한 장타를 날리면서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할 만큼 꾸준한 성적을 낸 김세영의 원동력엔 겨울 훈련이 큰 몫을 한다. 로잉머신,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정보를 방출해냈다. 김세영이 새 시즌을 보낼 동력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JTBC골프매거진이 생생하게 선보인다.
그 밖에도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이 눈길을 끄는 엠유스포츠의 봄·여름 컬렉션 의류들을 김지효 아나운서가 소개한다. 2021년 각 브랜드별 클럽 신제품과 골프계 화제 인물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 콘텐트가 꾸준하게 업로드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한 JTBC골프매거진 콘텐트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