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지훈·아이즈원 유진·NCT 성찬이 '인기가요' 새 얼굴이 됐다.
최근 트레저 지훈·아이즈원 유진·NCT 성찬은 '인기가요' 제작진과 미팅을 갖고 MC 역할을 논의했다. 제작진은 3월 방송부터 이들과 함께 봄 개편을 준비해왔다.
지훈, 유진, 성찬은 '인기가요'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활약한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조합인 바, 또 다른 매력으로 톡톡 튀는 진행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인기가요' MC인 민혁, 재현, 나은은 이달 28일을 끝으로 하차한다. 본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