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한결 따뜻해진 겨울을 만끽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외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일명 '깔깔이'로 불리는 퀄팅 소재의 외투를 입고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에 늘씬한 비주얼은 여전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퀄팅 소재의 코드 가격을 놓고 놀랍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명품 브랜드 제품인 이 코드는 6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