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삼일절을 맞아 무궁화 디자인의 머그잔, 텀블러, 카드 등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무궁화의 형태와 색감을 표현했고, '무궁화 우리나라 꽃'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대한민국 독립 문화유산 보호와 독립 유공자 자손 장학기금에 쓰인다.
또한 스타벅스는 종이재질로 제작한 스타벅스 카드인 ‘2021 무궁화 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무궁화 카드는 5000원 이상 최초 충전이 가능하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