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괴물' 한주원의 한도 초과 훈훈함 "오늘 밤 본방사수"

배우 여진구가 '괴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여진구는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1시엔 '괴물'!!"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금토드라마 '괴물' 촬영 비하인드 컷. 감색 정장을 차려입은 여진구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무조건 본방사수", "웃는 진구 예쁘다",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 중인 JTBC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적 스릴러다. 여진구는 극 중 비밀을 안고 만양 파출소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 '한주원' 역을 맡아 신하균(이동식 역)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