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농심의 신제품 ‘배홍동 비빔면’의 모델로 발탁됐다.
유재석은 최근 ‘배홍동 비빔면’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캐(부 캐릭터)로 활약한 유재석에게 ‘비빔면 장인 배홍동 유씨’라는 캐릭터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강렬한 색감의 의상과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의 의상은 ‘배홍동 비빔면’ 패키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만들었는데 파란색 선글라스와 빨간색 리본, 장발의 가발이 인상적이다.
농심 관계자는 “유재석이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배홍동 비빔면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