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괴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여진구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무슨 요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괴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드라마 '괴물' 촬영장 속 여진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들여다보다 이내 웃음을 터뜨리는 여진구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만을 기다렸다" "잘생겼어요"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JTBC 드라마 '괴물'에서 한주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