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의 첫 연기 도전으로 관심을 모은 웹드라마 ‘괜찮아, 우정이야’가 공개 3일 만에 20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섰다.
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 자체 제작 리얼리티 콘텐츠 ‘트레저 맵 시즌2’를 통해 공개된 트레저의 첫 웹드라마 ‘괜찮아, 우정이야’가 공개 3일도 채 안 돼 200만뷰를 돌파, 빠르게 높은 조회수를 달성하며 막강한 파급력을 증명했다.
트레저는 그간 발표한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으로 총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 트위터가 발표한 2020년 K팝 결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아티스트' 1위로 꼽히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은 K팝 아티스트' 부문 전체 순위에서도 6위에 올라 괴물 신인으로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거침없는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YG의 차세대 주자로 손색이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3월 31일 일본 정식 데뷔도 예고한 상황이라 글로벌 입지를 넓히고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