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11일 "오는 21일 15시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양희종 캡틴데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희종 캡틴데이’는 이웃의 각분야 캡틴을 찾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KGC 이웃사랑 이벤트다. KGC는 "올해의 주제는 '숨은 방역 캡틴에게 감사를…'로 코로나19의 극복 메시지를 실천하는 방역 캡틴을 찾아 감사의 뜻을 나누려 한다"고 설명했다.
KGC 양희종은 응원캡틴 ‘서포터즈300’ 전원을 자비로 초청할 예정이다. 이어 구단은 "SNS 사연 참가와 경기 후 추첨을 통해 캡틴데이 마스크 한정판과 정몰 건강트레이, 양희종 친필 사인볼 및 캡틴 티셔츠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KGC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