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2000년대 클론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강원래는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노래 녹음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국민 코러스'로 유명한 김현아가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인증샷과 글을 올려놓은 것.
김현아는 해당 피드에서 "동갑내기 칭구, 꿍따리샤바라 원래원래 강원래 노래 선물 녹음 중, 늘 친절하고 맘씨 좋은 친구입니다. 뽀글이 파마가 진짜 잘 어울립니다. 꽃노래 여러곡에 봄이 확 느껴지고 이제 정말 봄날씨 같으다요"라는 메시지를 전한 뒤, 뽀글 헤어스타일의 강원래 근황 사진을 공개헀다.
환한 미소로 녹음에 한창인 강원래의 미소에서 봄기운이 느껴졌다. 강원래는 아내 김송과의 아싱에 아들 선이를 두고 있으며 2017년 구준엽과 뭉쳐 클론의 신곡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