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며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김태리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리는 자전거를 타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 편한 차림으로 쭈그리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흑백 사진임에도 작은 얼굴에서 뿜어져나오는 미소가 보는 팬들마저 웃게 만든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