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은 남편하고 너 언제까지 이러고 살래? 저요? 평생이요. 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소원은 "먹으니까, 젊음을 위하여. 관리하는 여자, 안늙는 여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야경과 조명을 배경으로 춤을 추며 서로를 향해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이들 부부는 지난달 파경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함소원이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고 해명하며 일단락됐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