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린브랜딩은 8일 김빈우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어떤 의상과 스타일을 입어도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로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김빈우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에서 김빈우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꾸미지 않은 청순미를 자아내고 있으며, 블랙 터틀넥을 입고서는 편안하게 스튜디오 바닥에 앉아 순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 화이트 수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깊은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이지적이면서도 시크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이어 블랙 오프숄더를 입은 모습에서는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김빈우는 시원하면서도 깨끗한 미소와 무결점 비주얼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슈퍼모델 출신다운 뛰어난 각선미와 옷맵시로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빈우는 두 아이의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육아현실 속에서도 뛰어난 자기관리로 육아와 일을 완벽하게 병행해 워킹 맘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진솔하고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SNS를 통해 일상, 육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 등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들을 공유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본인이 사용하는 제품인 샴푸, 음료, 다이어트, 이너뷰티 등도 완판 시키는 등 커머스 에디터로서도 자리매김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