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팬들의 커피차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아린은 11일 자신의 SNS에 "공포영화 좋아하는 아리니. 오늘 크리(팬덤 미라클 애칭) 덕분에 힘내서 촬영하고 올게요. 우리 크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도시괴담2'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팬들의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 앞에 선 아린은 화사한 미소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극장 1열 예약" "기대할게 아린"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린의 스크린 데뷔작 '도시괴담2'는 지난해 8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도시괴담'의 후속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