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4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진영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은 단정함과 투명함은 물론 귀공자를 연상하게 하는 구성으로 이목을 끈다.
소년미를 넘어 성숙함을 입은 진영은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해 세가지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진영은 현장에서도 특유의 감정선이 느껴질 만큼 심혈을 기울여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30대를 맞이한 만큼 더욱 진해진 선과 더해진 남성미는 진영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간 비춰졌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프로필을 공개하며 복귀의 시작을 알린 진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