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봄맞이 도전에 나선다.
오늘(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온앤오프'에는 엄정화가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는 하루를 펼친다.
이날 드레스룸을 공개한 엄정화는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신박한 겨울옷 정리법은 물론, 센스 넘치는 봄맞이 스타일링 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흰색 재킷 하나로 6가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등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입증한다.
운동 마니아답게 새로운 종목 골프에도 도전한다. 엄정화는 평소 요가, 킥복싱, 헬스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절친 이소라가 출격, 골프 초보 '골린이' 엄정화에게 1:1 맞춤 특별 과외를 선사한다.
이소라는 오랫동안 골프 내공을 쌓아온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엄정화에게 특급 과외를 해준 바 있다. 이날 엄정화는 이소라의 스윙 포즈에 맞춰 골반 댄스를 추며 골프연습장을 순식간에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로 만든다.
엄정화의 키토식 로제 떡볶이 레시피가 소개된다. "키토식을 접한 이후 떡볶이를 아예 먹지 않았다"라며 한껏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곤약 떡을 넣어 탄수화물의 함량을 최대한 줄인 키토식 스타일 로제 떡볶이 레시피로 맛과 식단 관리 모두 놓치지 않는다.
성시경이 '헬스의 신' 김종국의 지휘 아래 하하와 함께 혹독한 헬스 트레이닝을 받는 현장이 함께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