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내일(21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숨겨온 속마음을 드러낸다.
브레이브걸스는 본 코너에 앞서 MC들과 함께 '롤린'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광희는 춤추는 내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건치 미소를 내보인다. 은혁이 가오리 춤을 추다 흥분한 탓에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그간 끙끙 앓고 있던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역주행의 원동력이 된 유정의 함박웃음 뒤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밝힌 것. 이를 듣던 은혁이 아이돌 선배로서 솔로몬급 해결법을 제시해 스튜디오에 큰 감동을 안긴다.
'주간아이돌'은 넷플릭스(Netflix)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