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tvN '바퀴 달린 집2' 3회에는 공효진과 오정세가 세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바달집을 방문한다. 사랑스러운 매력의 공효진과 믿고 보는 배우 오정세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춰 기대감을 높인다.
공효진은 지난 여름 바달집 방문에 이어 재방문해 시선을 끈다. 도착하자마자 바달집의 바뀐 구조부터 샅샅이 파악하는가 하면 삼형제와 바로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바달집의 공식 패밀리임을 인증한다.
오정세는 정작 카메라만 보면 숨이 멎는 듯한 낯가림을 보인다. '예능 초보'로서의 출구 없는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공효진과 오정세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포항으로 향한 만큼 이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놀라운 풍경을 모두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퀴 달린 집2'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이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