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J9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시그니처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3월을 목표로 시그니처 컴백을 준비하던 중 예아, 선이 더 이상 시그니처 멤버로 활동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당사자들은 물론 부모님들과의 협의를 거쳐 전속계약을 조건 없이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그니처는 5인조로 개편한다. 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가 남았다. 소속사는 빠른 시일내 컴백을 위해 노력 중이다. 관계자는 "컴백을 기다려주는 팬 여러분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