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그룹 재벌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소탈한 패션 스타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연지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SNS에 "my sunny bike shorts, 바이크 쇼츠 입었는데 남편이 긴 팬티라고 놀린다. 음식은 비빔면 위에 육회"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함연지는 남편이 팬티라고 놀리던 바이크 쇼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해 보였다. 타이트한 바이크 쇼츠 아래로 다리 라인이 부각됐고, 레인부츠를 매치해 비율 여신임을 인증했다. 이외에도 수수한 패션을 선보인 다양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환호를 유발했다.
한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3세로 유명하다.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