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청년들을 위한 식당을 운영하는 '청년문간'은 SNS를 통해 "'태양의후예',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김은숙작가 님과 #화앤담픽쳐스 #윤하림대표 님께서 청년들 배부르게 밥먹으라고 쌀을... 무려.. 500kg후원해주셨습니다"라며 보내온 쌀 사진을 공개했다.
김은숙 작가는 국가적 재난사태에 있어 꾸준한 기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엔 청년식당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식당 측은 "보내주신 쌀, 청년들 배불리 먹을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후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